본문 바로가기

예술의 전당 -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

by 넥스루비 2007. 8. 7.
서울 서초구 서초동 700번지

예술의 전당은 1982년 종합문화센터를 구상한 이래, 1987년 1월에 재단법인 예술의전당으로 창립된 후, 1988년 서울음악당과 서울서예관, 1990년에는 한가람미술관과 예술자료관을, 1993년 2월 오페라 전용극장을 설립하였으며 이뿐만 아니라 연극 전용극장, 서예전용 전시장 등 다양한 곳을 고루 갖춘 한국 문화예술의 본산, 다시말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자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건립후 약 10여년 동안 연간 1천 5백여회의 공연, 전시의 다양한 행사를 훌륭히 치뤄내고 있으며 약 200여만명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관으로 발돋음했습니다. 또한 한국정원, 상징광장 등의 옥외 공간에서는 낭만적인 야외무대가 자주 열림으로써 주말이면 문화예술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장을 연 예술의전당은 7만여 평의 부지에 각 예술 장르의 전용공간으로 구성된 복합예술 공간의 구상이 실현된 실체로서 공연을 자주 보러가는 분이면 예술의전당 회원에 가입하여 각종 정보지를 무료로 받는 것도 좋습니다. 공연관람이 아니더라도 조용하고 멋스러운 공간이 많아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승용차]
서초구 서초동 남부순환도로변 (우면산 북록)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 3호선 타고 남부터미널역 하차 5번 출구로 나온 후 도보 15분
*버스
33-1, 288, 28(좌석), 42(좌석), 56(좌석)번을 타고 예술의 전당역 하차
*마을버스
서초동 마을버스 3개노선 지하철역과 8분간격으로 연계 (5번출구 이용)
*셔틀버스운행
서예 및 미술교육 수강 시간 전후로 지하철역 왕복, 공연시간전후로 남부터미널역과 예술의 전당 사이 왕복운행 (5번 출구 이용)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