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해평면 송곡1∼2리 403
도리사 입구 언덕배기의 대리석 구조물은 최근에 조성한 세존사리탑과 적멸보궁이다. 이 세존사리탑에는 1977년 도리사에서 발견되어 한차례 화제를 일으켰던 석가모니 진신사리가 밀봉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가치있다고 평가되는 이 사리는 직경 0.8cm의 유백색 투명체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문화재가 극락전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다. 불상의 크기는 높이 129㎝, 어깨폭 61㎝, 무릎폭 93㎝이며, 17세기 불상조성< 佛像造成 > 양식< 樣式 >을 보이고 있고 목조< 木造 >에 금칠한 결가부좌형< 結跏趺坐形 > 불상이다. 조선시대에 조성된 이 불상은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몸에 비해 머리가 커 앞으로 기운듯한 느낌을 준다. 불상이 안치된 극락전은 정면3칸 측면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조선후기 목조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도리사 입구 언덕배기의 대리석 구조물은 최근에 조성한 세존사리탑과 적멸보궁이다. 이 세존사리탑에는 1977년 도리사에서 발견되어 한차례 화제를 일으켰던 석가모니 진신사리가 밀봉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가치있다고 평가되는 이 사리는 직경 0.8cm의 유백색 투명체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문화재가 극락전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다. 불상의 크기는 높이 129㎝, 어깨폭 61㎝, 무릎폭 93㎝이며, 17세기 불상조성< 佛像造成 > 양식< 樣式 >을 보이고 있고 목조< 木造 >에 금칠한 결가부좌형< 結跏趺坐形 > 불상이다. 조선시대에 조성된 이 불상은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몸에 비해 머리가 커 앞으로 기운듯한 느낌을 준다. 불상이 안치된 극락전은 정면3칸 측면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조선후기 목조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