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마당극축제 - 갯마을 마당극축제

바다와 여름을 배경으로한 프로그램으로 관광수요의 창출을 위해 매년 부산바다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8월초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일광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축제로서 마당극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시민참여 문화행사가 개최되며, 향후 국제적인 해변연극제로 발전될 전망이다.
오영수 선생의 소설 갯마을의 무대인 일광해수욕장 주변에는 갯마을 표지석이 있으며 선생은 이곳을 무대로 우리의 대표적인 어촌을 생동감있는 문학으로 표현하였다.
참고로 2000년 8월에 열린 개막행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월2일 개막행사]
◆ 개막식
-의 미 : 축제행사의 개막선언과 성공적 행사 개최를 기원하는 의식행사
-연 출 : 홍성모
-식 순 : 개식, 국민의례, 개막선언,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씀, 격려사, 축사, 프로그램소개, 폐식
-출 연 : 전문 길놀이패, 장안중학교 풍물패, 자원봉사자, 공연단체, 째즈밴드 등

◆ 개막 축하공연
-의 미 : 국악과 째즈의 만남으로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을 시도하고 갯마을 마당극 축제 개막을 축하.
-진 행 : 오세천
-순 서 : 사물놀이,째즈연주,사물과 째즈의 만남
-출 연 : 풍물패 "버슴새", 째즈밴드 "박차계 밴드"

[대중교통]

* 188번 시내 버스 이용
온천 입구 또는 동부터미널에서 승차

* 180번 시내 버스 이용
해운대역에서 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