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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도립공원 - 등산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기암괴석~ 호남의 내금강 이라 불리는 곳

by 넥스루비 2016. 8. 9.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명승지로서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도처에 기암괴석이 물형을 이루어 위용을 과시하고 영봉이 봉우리 경관을 이루고 산이 높으니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가운데 천년 고찰이 자리잡고 있다.

본사는 1500년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고 참당암은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창건당시 에는 89암자에 3,000승려가 수도했었다고 하나 지금은 본사와 도솔암, 참당암, 동운암, 석상암만이 남아있다.

큰절에서 개울을 따라 2km쯤 올라가면 물줄기 갈라진 곳에 자연의 집(교육연수원)이 있고, 여덟가지로 소담하게 벌어진 장사송과 진흥왕이 만년수도 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하늘과 바다가 한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 물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등 봉두암, 사자암, 용문굴, 만월대, 천왕봉, 여래봉, 인경봉,구황봉, 노적봉의 많은 명소가 전개되어 호남의 금강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실감케 할것이다.

도솔제

낙조대 대장금 촬영장소

배맨바위 가는길

용문굴 대장금 촬영지


[대중교통]

서울→고창 294km 고속버스 1일19회운행(3시간40분소요)
광주→고창 52km 직행 25분간격 운행
고창→선운사 20km 직행버스 1일8회 운행 군내버스 1일24회 운행
흥덕→선운사 16km 직행버스 1일4회 운행
정읍→선운사 34km 직행버스 1일4회 운행

■ 주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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