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회천면 전일리 385
전일리 팽나무의 줄나무는 마을 앞에 일자로 기다랗게 한 줄로 자라고 있다. 총연장 155m되는 둑에 팽나무 18주, 느티나무 1주가 있는데 평균 나무높이는 9~15m이다. 전설에 의하면 충무공 막하에서 왜군과 싸워 공을 세운 자 있는 정경명이 충무공과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하여 심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 팽나무의 줄 나무는 바닷가 바로 앞에 임해 있고 해안선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배식되어 있기 때문에 방풍, 방조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 특별히 크고 노령의 거수라고는 할 수 없으나 동일수종으로 이만큼 집단적으로 생장하고 있는 곳도 드문 현상이다. 팽나무는 느름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고 있다. 학며은 Celtis Japonica Planchon이다. 용도는 가구재로 많이 쓰이나 정자목 또는 연음수로 이용되고 있다.
전일리 팽나무의 줄나무는 마을 앞에 일자로 기다랗게 한 줄로 자라고 있다. 총연장 155m되는 둑에 팽나무 18주, 느티나무 1주가 있는데 평균 나무높이는 9~15m이다. 전설에 의하면 충무공 막하에서 왜군과 싸워 공을 세운 자 있는 정경명이 충무공과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하여 심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 팽나무의 줄 나무는 바닷가 바로 앞에 임해 있고 해안선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배식되어 있기 때문에 방풍, 방조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 특별히 크고 노령의 거수라고는 할 수 없으나 동일수종으로 이만큼 집단적으로 생장하고 있는 곳도 드문 현상이다. 팽나무는 느름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고 있다. 학며은 Celtis Japonica Planchon이다. 용도는 가구재로 많이 쓰이나 정자목 또는 연음수로 이용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