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선산읍 완전리 45-1
이 비는 조선< 朝鮮 > 초기< 初期 >의 명신< 名臣 > 하위지(1387∼1456) 선생의 충의를 추모하기 위하여 그의 고향인 이곳에 건립한 것이다. 하위지 선생의 자는 천장< 天章 >, 호는 단계이며 고려< 高麗 > 우왕< 禑王 > 13년(1387)에 선산< 善山 > 영봉리< 迎鳳里 >에서 탄생하였다. 세종< 世宗 > 20년(1438)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집현전< 集賢殿 > 교리< 校理 >를 거쳐 예조참판< 禮曹參判 >이 되었으며, 단종< 端宗 > 복위< 復位 >를 꾀하다가 참형을 당한 사육신의 한 분이시다. 영조< 英祖 > 34년(1758)에 이조판서< 吏曹判書 >를 추증< 追贈 >하고 시호< 諡號 >는 충렬< 忠烈 >이라 하였다. 이 비각은 단층 기와집이며 화강암의 비석에는 '유명조선단계하위지선생유허비< 有名朝鮮丹溪河緯地先生遺墟碑 >'라 새겨져 있다.
이 비는 조선< 朝鮮 > 초기< 初期 >의 명신< 名臣 > 하위지(1387∼1456) 선생의 충의를 추모하기 위하여 그의 고향인 이곳에 건립한 것이다. 하위지 선생의 자는 천장< 天章 >, 호는 단계이며 고려< 高麗 > 우왕< 禑王 > 13년(1387)에 선산< 善山 > 영봉리< 迎鳳里 >에서 탄생하였다. 세종< 世宗 > 20년(1438)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집현전< 集賢殿 > 교리< 校理 >를 거쳐 예조참판< 禮曹參判 >이 되었으며, 단종< 端宗 > 복위< 復位 >를 꾀하다가 참형을 당한 사육신의 한 분이시다. 영조< 英祖 > 34년(1758)에 이조판서< 吏曹判書 >를 추증< 追贈 >하고 시호< 諡號 >는 충렬< 忠烈 >이라 하였다. 이 비각은 단층 기와집이며 화강암의 비석에는 '유명조선단계하위지선생유허비< 有名朝鮮丹溪河緯地先生遺墟碑 >'라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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