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축제 - 장생포 해양공원을 중심으로 고래잡이 관련 풍물을 선보이며

울산 남구 장생포동 335-21

우리 나라 고래잡이 항구로 한때 전국적인 명성을 떨쳤던 장생포항에는 대표적 향토축제인 고래축제가 개최되어, 장생포 해양공원을 중심으로 고래잡이 관련 풍물을 선보이며 이땅이 일찍이 해양을 개척하고 풍요를 구가했던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널리 알리면서 울산시민의 애향심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기획배경

◈ 21세기 해양의 세기 - 해양개발의 중요성
◈ 1986년 이후로 중단된 연안포경재개를 위한 발판마련
◈ 바다를 보호하고 깨끗한 울산만을 되살리기 위한 행사의 필요성 대두
◈ 선산시대로부터 내려온 울산 고래잡이 역사에 대한 보존과 복원을 통한 새로운 관광자원의 개발 육성
◈ 2002월드컵을 대비, 울산을 상징할 수 있는 특색있는 지역행사의 필요성
◈ 연안포경재개의 타당성에 대한 대시민 인지도를 극대화 시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이에 따른
경제적 부가가치를 상승
◈ 해양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108km에 달하는 해안선과 국내 최대물동량을 자랑하는 지역
항만을 비롯한 해양자원의 보호,육성
◈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한 고래조각공원, 고래박물관, 고래관경사업 등의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육성
◈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표현한 종합문화예술축제로 승화시켜 문화, 예술의 도시로의 지역홍보를
극대화시키고 일백만 울산시민의 자긍심 고취

*기획방향

◈ 고래보호차원의 일반정서와 포경에 대한 부분의 상호 보완적인 타협점 제시
◈ 단순한 볼거리, 먹거리 위주의 행사를 지양, 교육, 문화, 예술, 환경을 가미한 종합문화예술축제
◈ 바다를 보호하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될 수 있는 환경보호차원의 행사유도
◈ 본 행사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보다 창의적인 행사 연출
◈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대내외적 포괄적인 홍보전략으로 행사의 기대심리 극대화
◈ 행사기간 내 열리는 남구민 한마당 체육대회와 해양수산부 주관 바다의 날 행사와의 상호 연계를
통해 지역 전체의 행사 분위기 고조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 - 언양IC - 울산 - 울산항 - 장생포

[대중교통]
● 택시
울산역에서 택시로 10분
시외/고속버스터미널 택시로 10분

● 246번, 256번, 406번
해양수산청앞 혹은 해양공원 하차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