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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풍세효자비 - "효행장후발문"을 지어 후인들에게 성풍세의 효행을 전해...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고령군 다산면 나정1∼2리 127

성풍세의 본관은 창녕이며, 조선시대에 영의정을 지낸 성석린의 후손으로 임진왜란 때 성주 노곡으로 피난와서 생활이 어려웠으나 노모를 극진하게 모셔 칭송이 자자하였다. 그 효행을 기리기 위해 1764년에 성만징이 “성효자효행지”를 쓴 뒤 1768년에 효자비와 각을 세웠으며, 1783년에 신태주가 “효행장후발문”을 지어 후인들에게 성풍세의 효행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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