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금지면 택내리 739
본 수필은 조선 중종 13년 (1518)에 쓰연진 간찰들로서 선조 36년 (1603)에 당시 전라감사 한준겸과 대재학 이호민의 주선으로 국장의 기술로 배접하여 병풍첩으로 만들었고, 표지로 보호되어 훼손없이 잘 보존되어 있다. 당시 홍문관 박사로 재직하던 안처순이 구례현감으로 부임하게 되자 그의 친한 벗들이 이별의 정을 담은 시문을 써서 그에게 주었는데, 그들 대부분이 기묘명현이였다. 안처순의 손자인 안응국이 책으로 묶오 기묘제현 수필이라 제 하였다. 글씨는 석봉 한호의 친필로 쓰여졌다.
본 수필은 조선 중종 13년 (1518)에 쓰연진 간찰들로서 선조 36년 (1603)에 당시 전라감사 한준겸과 대재학 이호민의 주선으로 국장의 기술로 배접하여 병풍첩으로 만들었고, 표지로 보호되어 훼손없이 잘 보존되어 있다. 당시 홍문관 박사로 재직하던 안처순이 구례현감으로 부임하게 되자 그의 친한 벗들이 이별의 정을 담은 시문을 써서 그에게 주었는데, 그들 대부분이 기묘명현이였다. 안처순의 손자인 안응국이 책으로 묶오 기묘제현 수필이라 제 하였다. 글씨는 석봉 한호의 친필로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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