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자인면 서부1∼2리 68
계정<桂亭>숲은 구릉지<丘陵地>에 남아있는 천연임군락<天然林群落>으로선 경상북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보기드문 자연숲이다. 이팝나무, 말채나무,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등의 향토수목<鄕土樹木>들로 낙엽활엽혼효림<落葉闊葉混淆林>을 이루고 있다. 이 숲은 과거 경산시 일대에 어떤 나무들이 울창하게 있었는지를 가르쳐주는 자연유적지<自然遺蹟地>이며, 미래에 이 일대의 자연을 복구시킬 때 어떠한 나무들을 심어 가꾸어야 할지를 가르쳐 주는 시범림이다. 또한 우리 조상들의 자연애호사상<自然愛護思想>을 엿보고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현장교육장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숲에는 한장군묘<韓將軍墓>, 시중당<侍衆堂>, 한묘사당<韓廟祠堂> 등 문화재와 한 장군놀이(무형문화재 제44호) 전수관이 위치하고 있다. 본 숲의 이러한 가치 때문에 1997년 12월 경상북도 문화재(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계정<桂亭>숲은 구릉지<丘陵地>에 남아있는 천연임군락<天然林群落>으로선 경상북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보기드문 자연숲이다. 이팝나무, 말채나무,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등의 향토수목<鄕土樹木>들로 낙엽활엽혼효림<落葉闊葉混淆林>을 이루고 있다. 이 숲은 과거 경산시 일대에 어떤 나무들이 울창하게 있었는지를 가르쳐주는 자연유적지<自然遺蹟地>이며, 미래에 이 일대의 자연을 복구시킬 때 어떠한 나무들을 심어 가꾸어야 할지를 가르쳐 주는 시범림이다. 또한 우리 조상들의 자연애호사상<自然愛護思想>을 엿보고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현장교육장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숲에는 한장군묘<韓將軍墓>, 시중당<侍衆堂>, 한묘사당<韓廟祠堂> 등 문화재와 한 장군놀이(무형문화재 제44호) 전수관이 위치하고 있다. 본 숲의 이러한 가치 때문에 1997년 12월 경상북도 문화재(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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