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서면 청라리
1996년8월14일 개관한 연기향토사료관은 연기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연기군내 옛 도요지에서 출토된 도자기가 많으며 선사유물, 삼국, 고려, 조선, 일제, 근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충남 연기군 서면 청라리에 위치한 연기향토사료관은 연기군의 역사와 조상의 얼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전시물은 불상 8점, 무기(화살, 창) 10점, 5층석탑 1점, 토기 20점, 청자 8점, 분청사기 564점(편 포함), 청동 3점, 백자 29점, 기와 8점, 그림(민화) 7점, 상서문 51점, 목판 12점, 책 21점, 소방기구 2점, 가구 6점, 기타 121점 등 총 871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연기향토박물관은 연기군과 관련된 시대별 유물 1천여 점이 전시돼 있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고 고려시대에는 합단적을 물리친 유서 깊은 유적지였으며 우수 도자기의 생산지였던 지역 특성을 느낄 수 있다.
민속놀이 기구, 지명 유래, 전설·설화·민속 등을 조사 기록하여 자라는 세대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조상의 얼을 느끼게 한다.
[승용차]
◆조치원역앞에서 대전방면으로 가다가 고가도로를 건너면서 국도1호선을 만나게된다. 국도1호선에서 우회전하여 500m가면 좌측으로 지방도 604호선의 입구가 나온다. 지방도 604호선을 따라 3km가면 성제교가 나온다. 성제교를 건너지 않고 우측도로를 따라 3km정도 가면 고복저수지를 지나 고복저수지 끝에서 1.2km정도에 비암사방면 표지판이 있으며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0.5km지점에 좌측으로 연기향토 사료관 입구의 안내에 따라 좌회전하여 0.3km지점에 연기향토사료관이 있다.
◆자가용
☞ 서울 → 경부고속도로 → 조치원 (소요시간 : 2시간)
☞ 서울 → 1번국도 → 조치원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대중교통]
◆기차
☞ 대전역 → 조치원 (소요시간 : 30분)
☞ 서울 → 조치원 (소요시간 : 1시간 30분)
◆고속버스
☞ 서울 → 조치원 (06 : 00 ∼ 20 : 30 소요시간 : 1시간 40분)
◆시외버스
☞ 대전 → 조치원 (40분간격)
☞ 천안 → 조치원 (40분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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