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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백사 - 우도8경의 마지막인 8경. 서쪽 물가의 백사장, 산호사 해변의 아름다움

by 넥스루비 2017. 4. 2.

우도의 서쪽 서천진동과 상우목동 사이의 해변엔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산호사 모래밭이 있다.

서빈백사(西濱白沙)는 우도8경의 마지막인 8경이다. 서쪽 물가의 백사장, 즉 산호사 해변의 아름다움을 지칭하는 것이다.

산호사는 바다의 산호가 모래처럼 부서져서 만들어진 것이다. 산호사는 흰빛이지만 바다 빛깔을 머금어 푸른빛을 띠기 때문에 태양아래서는 눈이 부실 정도다. 산호사 모래밭은 규모가 조금씩 커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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