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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수도기념관 - 한국전쟁 당시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을 때 대통령 관저

by 넥스루비 2007. 8. 7.

부산 서구 부민동

한국전쟁 당시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을 때(1950~1952)대통령의 관저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지하철 토성동역에서 내려 부산지방검찰청과 부산지방법원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가다보면 목조기와로 된 고풍스런 건물인 임시수도 기념관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1,2층으로나누어져 6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6.25전쟁 사진과 자료(1층), 이승만 전 대통령의 밀랍상과 유품(2층)) 이 건물은 1983년 7월까지 경상남도 지사의 관사로 사용.

임시수도기념관(부산 서구 부민동)을 관리해온 부산 시립 박물관 (관장 박유성)은 올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 3년동안 이 건물을 연차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립박물관은 오는 99년3월3일 ~ 99년4월1일까지 근대사 유물자료를 사 들이는 것으로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대중교통]
●지하철 토성동역 하차
버스 : 8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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