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동리 84
본체는 용인에 있는 민속촌으로 이전되고 현재는 문간채만 남아 있다. 안채는 1911년 형 소유자 정득수씨의 조부가 건립하여 4대째 전하여지고 있으며, 또한 내부 담장은 주위 민가에서 보기 드문 적벽돌로 된 60cm 두께의 꽃담으로 장식한 점이 특이하다. 대문간은 일자형 삼간으로 평면구성은 중심간이 대문이며 좌우에 1간의 방을 들 여 현재 거주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상량문에 「대정사년을묘사월초일일을유시립 주상량」으로 기록되어 있어 1915년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구조는 3량가로 기당없이 둥근 화강암 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도리는 장 혀 받친 굴도리이며 소로를 끼우고 창방을 보내어 장혀를 받치게 하였다. 또한 소로모양의 주두를 기둥머리에 끼워서 보를 받쳤으며 그 밑에 보아지를 끼웠다. 지붕은 합각기와지붕이다.
본체는 용인에 있는 민속촌으로 이전되고 현재는 문간채만 남아 있다. 안채는 1911년 형 소유자 정득수씨의 조부가 건립하여 4대째 전하여지고 있으며, 또한 내부 담장은 주위 민가에서 보기 드문 적벽돌로 된 60cm 두께의 꽃담으로 장식한 점이 특이하다. 대문간은 일자형 삼간으로 평면구성은 중심간이 대문이며 좌우에 1간의 방을 들 여 현재 거주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상량문에 「대정사년을묘사월초일일을유시립 주상량」으로 기록되어 있어 1915년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구조는 3량가로 기당없이 둥근 화강암 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도리는 장 혀 받친 굴도리이며 소로를 끼우고 창방을 보내어 장혀를 받치게 하였다. 또한 소로모양의 주두를 기둥머리에 끼워서 보를 받쳤으며 그 밑에 보아지를 끼웠다. 지붕은 합각기와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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