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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석종 - 조각이 뛰어난 오래된 부도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39

높이 2.27m, 21개의 석조물.
조선시대에 많이 유행한 석종부도.

조각이 뛰어나고 조형이 잘 정돈된 가장 오래된 부도이다.
판석의 네면에는 사자의 머리만 밖으로 부각되었고, 그 주위로 복판연화가 돌려져 있다.
탑신은 평면원형으로 가장자리에는 화문대를 돌려 범종의 구연대 양식이다.

맨위에는 머리부분만 밖을 향하고 있는 구룡의 조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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