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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벽당 - 조선 후기(朝鮮後期) 안동지방 민가(民家)의 특성을 잘 보존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283

이 건물은 김상구(<金相龜>, 1746∼1814)공이 분가할 때 지은 주택으로 집이름은 그의 아들인 종한<종漢>의 호를 따른 것이다. 이 가옥은 조선 후기<朝鮮後期> 안동지방 민가<民家>의 특성을 잘 보존하고 있는데, 특히 사랑마루의 상부와 벽에 설치된 감실<龕室> 및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다락 등의 수장공간<收藏空間>이 옛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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