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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리의측백나무자생지 - 환경미화에 아주 좋은 나무인 동시에 약용으로 좋은 나무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산 1-1

측백나무과에 속하며 상록침엽수<常綠針葉樹>로서 교목<喬木>으로 자라지만 이곳에 것은 관목형<灌木形>으로 나타난다. 입지<立地>환경은 안동<安東>에서 대구<大邱>로 가는 국도변<國道邊> 산절벽<山絶壁>이며 앞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다. 부처손, 금빛고사리, 애기석위와 비늘이끼가 하층식생으로 자라고 있다. 충청북도<忠淸北道> 단양<丹陽> 경상북도<慶尙北道> 달성<達城>에 이어 측백나무 자생지<自生地>로 인정<認定>되어 천연기념물<天然記念物>로 지정<指定>한 것이다. 관상수<觀賞樹>로서 환경미화<環境美化>에 아주 좋은 나무인 동시<同時>에 약용<藥用>으로 좋은 나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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