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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카톨릭대학교박물관 - 가톨릭, 한국여성사, 신라가야문화의 자료를 전시...

by 넥스루비 2007. 8. 7.
박물관은 국내외 역사, 고고, 예술, 민속과 인류학 분야의 자료 특히 가톨릭, 한국여성사, 신라가야문화의 자료를 수집, 보관, 진열, 전시하여 본교 교직원 및 학생의 관람에 공헌하여 이에 관한 자료의 조사 연구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여 향토 문화의 전승 발전과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한다.
이와 같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유물의 수집, 보관 및 전시, 학술조사, 및 유물발굴조사, 조사보고서 및 연구도서의 간행, 특별전시회 개최 등 여러가지 사업을 한다.
1) 시설 현황
현재의 박물관은 연건평 3840.6m 2(1161.8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독립건물로서 전시시설(제1전시실-제4전시실) 면적은 2480.7m2(750.2평)이다. 각 전시실에는 시대별과 관련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박물관 유물수집 및 전시방침에 맞추어 교회사자료실, 학교사자료실, 특별전시실 등을 설치 관람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2) 수장품 현황
본교의 성격에 따라 고고학, 역사학, 미술학, 민속학, 인류학등에 걸쳐 이에 관계되는 학술자료 수집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한국여인상, 가톨릭교, 신란가야문화, 낙동강문화권에 관한 문화유산을 수집 전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발굴조사, 구입, 수중등에 의하여 보유하고 있는 수장품은 약 3,000점(1993.12.31)이다.
3) 연구 현황
1980년 4월 8일자로 교육부로부터 본 박물관 설치 승인을 받은 이래 본격적인 학술연구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신라가야문화 곧 낙동강 문화권에 관계되는 유적,유물등에 관한 지표조사와 발굴 조사이다. 주로 영남일원에서 위치한 유적의 지표조사와 발굴조사의 자료를 정리하여 이에 대한 학술조사보고서를 간행하고 관련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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