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운흥동 231
이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 절 마당에 세운 것이다. 당간지주란 절에서 불기< 佛旗 >나 괘불< 掛佛 > 등을 다는 깃대를 고정시키는 돌기둥이다. 이곳에 있던 절의 이름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동쪽에 있는 동부동< 東部洞 > 오층전탑< 五層塼塔 >과 같은 절의 유적으로 보인다. 당간지주의 꼭대기는 6·25 때 파손되었으며 지주< 支柱 > 사이 지면< 地面 >에는 깃대를 받쳤던 둥근 주좌< 柱座 >돌이 남아 있다. 이 당간지주는 높이가 2.6m이며 간결하고 소박하게 만들었다.
이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 절 마당에 세운 것이다. 당간지주란 절에서 불기< 佛旗 >나 괘불< 掛佛 > 등을 다는 깃대를 고정시키는 돌기둥이다. 이곳에 있던 절의 이름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동쪽에 있는 동부동< 東部洞 > 오층전탑< 五層塼塔 >과 같은 절의 유적으로 보인다. 당간지주의 꼭대기는 6·25 때 파손되었으며 지주< 支柱 > 사이 지면< 地面 >에는 깃대를 받쳤던 둥근 주좌< 柱座 >돌이 남아 있다. 이 당간지주는 높이가 2.6m이며 간결하고 소박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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