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산 10-2
보림사 경내로 들어가는 서북쪽 유치초등학교 보림분교 근처 마을. 민가 사이에 나란히 함께 서 있는 동ㆍ서 두 기의 부도로 고려 중기때의 것이다. 높이 3m.
이들 모두 팔각원당형으로 기본형태는 같으나 장식수법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중 서부도는 이색적인 8엽복련석이 놓였는데 그 형식이 고려시대에 많이 사용되던 여의두문과 비슷하다.
이 두 기의 부도는 상륜부까지 온전한 형태를 지고 있는 점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되는데 1941년 사리장치의 도굴로 인하여 파괴된 것을 1944년 다시 건립하였다.
보림사 경내로 들어가는 서북쪽 유치초등학교 보림분교 근처 마을. 민가 사이에 나란히 함께 서 있는 동ㆍ서 두 기의 부도로 고려 중기때의 것이다. 높이 3m.
이들 모두 팔각원당형으로 기본형태는 같으나 장식수법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중 서부도는 이색적인 8엽복련석이 놓였는데 그 형식이 고려시대에 많이 사용되던 여의두문과 비슷하다.
이 두 기의 부도는 상륜부까지 온전한 형태를 지고 있는 점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되는데 1941년 사리장치의 도굴로 인하여 파괴된 것을 1944년 다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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