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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송천동의 모감주나무 - 석문공( 石門公 ) 정영방선생이 생시 좋아하던 나무로...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안동시 송천동 산 30-2

이 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경남< 慶南 >, 경기도< 京畿道 > 및 황해도< 黃海道 >에서 자라며 일본< 日本 >과 중국< 中國 >에 분포< 分布 >한다. 수령< 樹齡 >은 약 300년생으로 보고 있으며 나무의 높이는 약 15m, 가슴높이의 지름이 37cm이다. 이 나무는 동래정씨< 東萊鄭氏 > 석문공파< 石門公派 > 종중< 宗中 > 소유이며, 일설에 의하면 석문공< 石門公 > 정영방< 鄭榮邦 >(1577∼1650) 선생이 생시 좋아하던 나무로 사후 그의 아들이 조선< 朝鮮 > 효종< 孝宗 > 2년(1651) 봄 영양군< 英陽郡 > 입암면< 立岩面 > 연당동< 蓮塘洞 > 자양산에서 이곳으로 옮겨 심었다고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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