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계성면 신당리 산5
신당마을 뒷산 소구릉상에 서향으로 축조 원형의 퇴뫼식 산성으로, 붕괴되었지만 전체적인 형태는 남아 있다. 지방민들이 이 성을 목마성이라 불러 오는 것으로 봐서 한때 말을 키운 듯하나 기록이 없어 불확실하다. 다만 계성이 옛 현의 소재지이므로 그럴 가능성을 뒷받침해 줄 따름이다. 내외면 모두 경사 아래 부분을 토석으로 받쳐 쌓은 흔축성이나, 경사가 심한 곳은 냇돌과 약간 치석한 듯한 화강석으로 받쳐 쌓았다.
신당마을 뒷산 소구릉상에 서향으로 축조 원형의 퇴뫼식 산성으로, 붕괴되었지만 전체적인 형태는 남아 있다. 지방민들이 이 성을 목마성이라 불러 오는 것으로 봐서 한때 말을 키운 듯하나 기록이 없어 불확실하다. 다만 계성이 옛 현의 소재지이므로 그럴 가능성을 뒷받침해 줄 따름이다. 내외면 모두 경사 아래 부분을 토석으로 받쳐 쌓은 흔축성이나, 경사가 심한 곳은 냇돌과 약간 치석한 듯한 화강석으로 받쳐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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