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이방면 성산리 산57
이방면 성산리의 낙동강을 앞에 둔 작은 산성으로 창녕-합천선 지방도 옆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진흥왕 23년, 신라가 비자화를 점령하던 당시 초계.의령방면의 왜적을 방비키 위해 축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또, 곽재우 장군의 의병군이 이곳에서 유격전으로 왜군을 격퇴했다고도 한다.
이방면 성산리의 낙동강을 앞에 둔 작은 산성으로 창녕-합천선 지방도 옆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진흥왕 23년, 신라가 비자화를 점령하던 당시 초계.의령방면의 왜적을 방비키 위해 축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또, 곽재우 장군의 의병군이 이곳에서 유격전으로 왜군을 격퇴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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