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상모동 171 외 3필
1963년 제5대부터 1979년 10월 29일까제 제9대에 이르기까지 5대에 걸쳐 대통령을 역임하면서 조국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전 대통령은 본 생가에서 1917년 11월 14일 박 성빈 공과 백남이 여사의 5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나서 구미초등학교와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던 곳으로 책상.책꽂이.호롱불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생가는 753.7㎢(228평)의 대지에 생가, 안채, 분향소, 관리사 등 4동의 건물이 있다. 1964년 초가인 안채건물을 현재의 모습으로 개
축하여 주거 및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9년 박대통령 서거직후부터 응접실을 분향소로 이용하고 있다.
생가 건물중 초가는 원상태로 보존되고 있으며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어 유족과 구미시에서 공동관리하고
있다.
방문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오다가 '97년 3월 박대통령 기념관 건립계획이 발표된 이후 일일평균 3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편의시설이 절대 부족하여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대대적인 생가 주변정비와 편의시설을 확충하였다. 특히 '97~2001년까지 부지 56,000평에 연건평 4,200평의 박 대통령 기념관을 건립하여 박대통령의 민족중흥의 대성취 위업을 재조명하고 업적과 유품을 영구 보존하여 훌륭한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며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산교육장으로 활용코자 기념관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승용차]
1) 고속도로 이용할 때
▶ 경부고속도로 구미I.C -> 공단수출탑 -> 코오롱 -> 윤성방적 -> 사곡동 -> 상모초등하교 -> 박정희 대통령 생가
▶ 경부고속도로 남구미I.C -> 강변도로 입구 -> 임오동사무소 -> 제일합섬 -> 북삼방면 -> 상모동 -> 박정희 대통령 생가
2) 국도 이용할 때
▶ 대구, 김천 -> 칠곡군 북삼면 -> 쌍용시멘트공장 삼거리 -> 대동전원맨션 -> 오태동 진입로 -> 상모동 -> 박정희 대통령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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