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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도예촌 - 전통 방식 고수하며 옛 멋 재연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문경시 문경읍 일원

문경도예촌에 가면 옛 방식 그대로 도자기를 만드는 도공들을 만날 수 있다. 나무를 태운 재로 유약을 만들고 재래식 가마에 장작불을 때서 도자기를 굽는 장인들의 모습은 숭고하기까지 하다.

이 지역에서 도자기가 만들어진 것은 조선 초기부터라고 한다. 현재 청화백자, 분청사기, 백자, 다기 세트 등을 만드는 도요가 10여곳 있다. 이곳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도기를 구입할 수 있다.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행사도 가끔 기획되고 있다.


[승용차]
●서울 ⇒ 중부고속도로 ⇒ 음성I.C ⇒ 518번 지방도로 ⇒ 음성군 금왕읍 ⇒ 수안보 ⇒ 문경 ⇒ 도예촌
●서울 ⇒ 3번 국도 ⇒ 성남시 ⇒ 광주읍 ⇒ 이천읍 ⇒ 연풍면 ⇒ 문경 ⇒ 도예촌
●서울 ⇒ 경부고속도로 ⇒ 김천 ⇒ 상주 ⇒ 점촌 ⇒ 문경 ⇒ 도예촌
●부산 ⇒ 경부고속도로 ⇒ 구미I.C ⇒ 33번 국도 ⇒ 선산 ⇒ 상주 ⇒ 3번 국도 ⇒ 점촌 ⇒ 문경 ⇒ 도예촌
●대구 ⇒ 4번 국도 ⇒ 칠곡 ⇒ 25번 국도 ⇒ 상주 ⇒ 3번 국도 ⇒ 점촌 ⇒ 문경 ⇒ 도예촌
●대전 ⇒ 4번 국도 ⇒ 옥천 ⇒ 37번 국도 ⇒ 관기 ⇒ 25번 국도 ⇒ 상주 ⇒ 3번 국도 ⇒ 점촌 ⇒ 문경 ⇒ 도예촌
●광주 ⇒ 88고속도로 ⇒ 거창I.C ⇒ 3번 국도 ⇒ 상주 ⇒ 점촌 ⇒ 문경 ⇒ 도예촌

[대중교통]
●문경읍에서 도예촌행 시내버스 이용. 하루 76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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