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보문단지는 국제 규모의 관광호텔, 토산품점, 쇼핑센터와 골프장, 테니스장 등 운동시설 등 각종 위락 시설이 갖춰져 있다.
보문호를 따라 뻗어 있는 산책로는 친구와 자분자분 걸어도 좋고, 유모차를 밀며 부부끼리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좋다. 특히 연인과 함께 오손도손 발 굴리며 오리호를 타는 기분이란.....
경주는 어느 철에 와도 그 맛이 새롭지만 봄에 보는 보문호는 특히 아름답다. 벚꽃이 얼굴에 반사되어 눈부실 정도다. 바람이 불어 꽃송이가 눈처럼 쌓여 하얀 꽃밭을 이룬다. 밤에는 야간 경기가 있는 야구장에 온 기분이다. 사람들의 얼굴은 발그스름하게 홍조를 띤다. 보문호엔 아름다운 분수가 있다. 분수가 솟아오르는 시간은 08:00, 12:00, 14:30, 17:30, 20:00 하루 5번, 1시간 동안이다.
주변에 선재미술관과 보문야외공연장, 자동차 야외극장이 있다.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보름날 달빛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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