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포곡면 가실리 204 호암미술관
수직으로 낮게 서 있는 구연< 口緣 >에서부터 서서히 팽창되어 견부< 肩部 >에서 팽배되었다가 서서히 좁아진 후, 동체< 胴體 > 최하부< 最下部 >에서 약간 벌어져 접지면< 接地面 >에 이르는 입호< 立壺 > 형식< 形式 >으로 안정감< 安定感 >이 있다. 동체< 胴體 > 중앙< 中央 >에는 세 곳에 커다란 화창< 花窓 >이 있으며, 각각의 화창< 花窓 > 내에는 세개의 발가락을 가진 용< 龍 >과 구름을 청화< 靑華 >로 시문< 施文 >하였다. 용< 龍 >의 눈동자에는 철화점< 鐵畵點 >을 찍어 화용점정< 畵龍點精 >의 교과< 敎果 >를 나타냈으며, 청화< 靑華 >의 발색< 發色 >은 약간 흐려서 회청색< 灰靑色 >에 가깝다. 유약< 釉藥 >은 얇고 고르게 굽안바닥까지 시유< 施釉 >되었으며, 잘 녹아 투명< 透明 >하고 광택< 光澤 >이 있다.
표면색조< 表面色調 >는 옅은 회색< 灰色 >을 띤 백색< 白色 >이다. 전면< 全面 >에 망상< 網狀 >의 세빙열< 細氷裂 >이 있으며, 구부< 口部 >에는 네 곳에 세로로 작은 구열< 龜裂 >이 있다. 굽안바닥 주연< 周緣 >에 9㎝ 가량 터진 흠이 있으며, 구연부< 口緣部 > 소결손< 小缺損 >은 복원수리< 復元修理 >하였다. 안다리굽으로 접지면의 유약< 釉藥 >을 닦아내고 내화토< 耐火土 >를 얇게 발라서 번조< 燔造 >하였다. 18세기에 경기도 광주의 금사리계< 金沙里系 >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직으로 낮게 서 있는 구연< 口緣 >에서부터 서서히 팽창되어 견부< 肩部 >에서 팽배되었다가 서서히 좁아진 후, 동체< 胴體 > 최하부< 最下部 >에서 약간 벌어져 접지면< 接地面 >에 이르는 입호< 立壺 > 형식< 形式 >으로 안정감< 安定感 >이 있다. 동체< 胴體 > 중앙< 中央 >에는 세 곳에 커다란 화창< 花窓 >이 있으며, 각각의 화창< 花窓 > 내에는 세개의 발가락을 가진 용< 龍 >과 구름을 청화< 靑華 >로 시문< 施文 >하였다. 용< 龍 >의 눈동자에는 철화점< 鐵畵點 >을 찍어 화용점정< 畵龍點精 >의 교과< 敎果 >를 나타냈으며, 청화< 靑華 >의 발색< 發色 >은 약간 흐려서 회청색< 灰靑色 >에 가깝다. 유약< 釉藥 >은 얇고 고르게 굽안바닥까지 시유< 施釉 >되었으며, 잘 녹아 투명< 透明 >하고 광택< 光澤 >이 있다.
표면색조< 表面色調 >는 옅은 회색< 灰色 >을 띤 백색< 白色 >이다. 전면< 全面 >에 망상< 網狀 >의 세빙열< 細氷裂 >이 있으며, 구부< 口部 >에는 네 곳에 세로로 작은 구열< 龜裂 >이 있다. 굽안바닥 주연< 周緣 >에 9㎝ 가량 터진 흠이 있으며, 구연부< 口緣部 > 소결손< 小缺損 >은 복원수리< 復元修理 >하였다. 안다리굽으로 접지면의 유약< 釉藥 >을 닦아내고 내화토< 耐火土 >를 얇게 발라서 번조< 燔造 >하였다. 18세기에 경기도 광주의 금사리계< 金沙里系 >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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