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포곡면 가실리 204 호암미술관
내측면에는 네송이의 연화를 중심으로 연당초문이 얕게 양각되었고 외측면에는 넓은 문양대에 상감운학문이 시문되었는데 종속문양이 등장하지 않고 있다. 내면< 內面 >은 양각문< 陽刻文 >으로 장식되고 외면< 外面 >은 상감문의 대표적인 소재인 운학문< 雲鶴文 >으로 넓게 장식되었는데 이러한 점으로 보아 이 대접은 상감청자의 유행시기보다 약간 이른 시기에 제작된 것 같다.
유< 釉 >는 문공유묘출토< 文公裕墓出土 > 청자유계< 靑磁釉系 >로 맑고 투명하며 전면에 빙열< 氷裂 >이 있으며 유약이 뭉친 부분은 짙은 녹색을 띠고 있는데 굽은 다리굽으로 굽안바닥에 규석눈받침이 3개 있다. 구연부 1곳이 약간 결손되었고, 굽다리 가장자리에 돌아가며 유< 釉 >가 조금씩 긁혀나간 것 외에는 매우 깨끗한 상태이다. 맑고 투명한 유약과 내면< 內面 > 양각, 외면< 外面 > 상감의 시문기법을 고려해 볼 때 이 대접은 12세기 전반기에 속한다고 추정된다.
내측면에는 네송이의 연화를 중심으로 연당초문이 얕게 양각되었고 외측면에는 넓은 문양대에 상감운학문이 시문되었는데 종속문양이 등장하지 않고 있다. 내면< 內面 >은 양각문< 陽刻文 >으로 장식되고 외면< 外面 >은 상감문의 대표적인 소재인 운학문< 雲鶴文 >으로 넓게 장식되었는데 이러한 점으로 보아 이 대접은 상감청자의 유행시기보다 약간 이른 시기에 제작된 것 같다.
유< 釉 >는 문공유묘출토< 文公裕墓出土 > 청자유계< 靑磁釉系 >로 맑고 투명하며 전면에 빙열< 氷裂 >이 있으며 유약이 뭉친 부분은 짙은 녹색을 띠고 있는데 굽은 다리굽으로 굽안바닥에 규석눈받침이 3개 있다. 구연부 1곳이 약간 결손되었고, 굽다리 가장자리에 돌아가며 유< 釉 >가 조금씩 긁혀나간 것 외에는 매우 깨끗한 상태이다. 맑고 투명한 유약과 내면< 內面 > 양각, 외면< 外面 > 상감의 시문기법을 고려해 볼 때 이 대접은 12세기 전반기에 속한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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