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포곡면 가실리 가실리 204 호암미술관
이 책은 수릉엄경< 首楞嚴經 > 또는 능엄경< 楞嚴經 > 대불정수릉엄경< 大佛頂首楞嚴經 >으로 약칭< 略稱 >되는 선< 禪 >에 일교사상< 密敎思想 >이 가미된 경전으로 우리나라 불교전문강원에서 사교과< 四敎科 >의 하나로 채택되어 널리 유통되어 왔다.
고려 공민왕 21년(1372)에 쓴 즉료< 卽了 >의 발< 跋 >과 권말기록< 卷末記錄 >을 보면 고려 공민왕때 대장군김호< 大將軍金瑚 >와 영암군부인최씨< 靈岩郡夫人崔氏 > ·정순옹주이씨< 貞順翁主李氏 >등에 의해서 안성< 安城 > 청룡사< 靑龍寺 >에서 판각< 板刻 >되었으나 각자< 刻字 >에 마멸< 磨滅 >이 나타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조선조< 朝鮮朝 > 초기경< 頃 >에 인출< 印出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보물< 寶物 > 689호< 號 >와 동일< 同一 >한 판본< 板本 >으로 권< 卷 >4와 5가 더 붙어 있다.
이 책은 수릉엄경< 首楞嚴經 > 또는 능엄경< 楞嚴經 > 대불정수릉엄경< 大佛頂首楞嚴經 >으로 약칭< 略稱 >되는 선< 禪 >에 일교사상< 密敎思想 >이 가미된 경전으로 우리나라 불교전문강원에서 사교과< 四敎科 >의 하나로 채택되어 널리 유통되어 왔다.
고려 공민왕 21년(1372)에 쓴 즉료< 卽了 >의 발< 跋 >과 권말기록< 卷末記錄 >을 보면 고려 공민왕때 대장군김호< 大將軍金瑚 >와 영암군부인최씨< 靈岩郡夫人崔氏 > ·정순옹주이씨< 貞順翁主李氏 >등에 의해서 안성< 安城 > 청룡사< 靑龍寺 >에서 판각< 板刻 >되었으나 각자< 刻字 >에 마멸< 磨滅 >이 나타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조선조< 朝鮮朝 > 초기경< 頃 >에 인출< 印出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보물< 寶物 > 689호< 號 >와 동일< 同一 >한 판본< 板本 >으로 권< 卷 >4와 5가 더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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