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포곡면 가실리 204 호암미술관
수월관음보살상< 水月觀音菩薩像 >은 관음보살< 觀音菩薩 >의 정토< 淨土 >인 보타락가정토< 補陀落迦淨土 >의 특징< 特徵 >을 잘 묘사한 작품< 作品 >으로 14C 고려불화< 高麗佛畵 >의 특징< 特徵 >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 中央 >에 보살< 菩薩 >을, 좌하< 左下 >에 근경< 近景 >의 동자< 童子 >를, 우측< 右側 >에 원경< 遠景 >의 대나무와 기암괴석< 奇岩塊石 >을 묘사해 대각선< 對角線 >의 구도< 構圖 >를 취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우측< 右側 >에 편재된 느낌을 주고 있으나 대칭으로 굴곡이 심한 바위와 정병< 淨甁 >이 있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보살< 菩薩 >의 배경< 背景 >은 잔잔한 바다와 두광< 頭光 >과 신광< 身光 >이 있으며 어깨 뒤로는 기암괴석< 奇岩塊石 >과 곧게 솟아있는 대나무 1쌍이 있고 대칭되는 곳에는 수반위에 버들가지를 꽂은 정병< 淨甁 >이 있다. 보살< 菩薩 >의 발 아래에는 대각선< 對角線 >으로 표현< 表現 >된 바위돌과 적< 赤 > ·백색< 白色 >의 산호초, 활짝 핀 연꽃, 막 피어오르려는 연꽃과 그 옆에 기화< 奇花 >가 활짝 피어있다. 보살< 菩薩 >의 전체 형상< 形象 >은 왼쪽으로 약간 비스듬히 앉아 왼손은 바위에 기대어 있으며 오른손은 무릎 위에 내려져 있으며 염주< 念珠 >를 들고 있다. 오른발은 왼발위에 가볍게 올려져 있어 매우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수 놓아진 화려한 보관< 寶冠 >을 높게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W자< 字 > 모양이다. 사라< 沙羅 >는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으며 투명하여 천의< 天衣 >가 환하게 보인다. 천의< 天衣 >는 연화문< 蓮花文 >과 귀갑문< 龜甲文 >을 조화있게 수 놓았으며 천의< 天衣 >의 치레걸이와 팔찌, 목걸이 등은 보살< 菩薩 >의 형상< 形相 >을 더욱 더 화려하게 보이도록 하고 있다. 가늘고 긴 눈, 작고 도톰한 입, 풍만한 어깨와 가슴, 가늘고 긴 손가락 등은 근엄하면서도 일면 부드러운 면을 나타내기도 한다. 좌하< 左下 >에는 동자< 童子 >가 합장< 合掌 >을 하고 보살< 菩薩 >에게 법< 法 >을 청하고 있으나 표현< 表現 >이 조잡한 느낌을 준다.
수월관음보살상< 水月觀音菩薩像 >은 관음보살< 觀音菩薩 >의 정토< 淨土 >인 보타락가정토< 補陀落迦淨土 >의 특징< 特徵 >을 잘 묘사한 작품< 作品 >으로 14C 고려불화< 高麗佛畵 >의 특징< 特徵 >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 中央 >에 보살< 菩薩 >을, 좌하< 左下 >에 근경< 近景 >의 동자< 童子 >를, 우측< 右側 >에 원경< 遠景 >의 대나무와 기암괴석< 奇岩塊石 >을 묘사해 대각선< 對角線 >의 구도< 構圖 >를 취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우측< 右側 >에 편재된 느낌을 주고 있으나 대칭으로 굴곡이 심한 바위와 정병< 淨甁 >이 있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보살< 菩薩 >의 배경< 背景 >은 잔잔한 바다와 두광< 頭光 >과 신광< 身光 >이 있으며 어깨 뒤로는 기암괴석< 奇岩塊石 >과 곧게 솟아있는 대나무 1쌍이 있고 대칭되는 곳에는 수반위에 버들가지를 꽂은 정병< 淨甁 >이 있다. 보살< 菩薩 >의 발 아래에는 대각선< 對角線 >으로 표현< 表現 >된 바위돌과 적< 赤 > ·백색< 白色 >의 산호초, 활짝 핀 연꽃, 막 피어오르려는 연꽃과 그 옆에 기화< 奇花 >가 활짝 피어있다. 보살< 菩薩 >의 전체 형상< 形象 >은 왼쪽으로 약간 비스듬히 앉아 왼손은 바위에 기대어 있으며 오른손은 무릎 위에 내려져 있으며 염주< 念珠 >를 들고 있다. 오른발은 왼발위에 가볍게 올려져 있어 매우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수 놓아진 화려한 보관< 寶冠 >을 높게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W자< 字 > 모양이다. 사라< 沙羅 >는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으며 투명하여 천의< 天衣 >가 환하게 보인다. 천의< 天衣 >는 연화문< 蓮花文 >과 귀갑문< 龜甲文 >을 조화있게 수 놓았으며 천의< 天衣 >의 치레걸이와 팔찌, 목걸이 등은 보살< 菩薩 >의 형상< 形相 >을 더욱 더 화려하게 보이도록 하고 있다. 가늘고 긴 눈, 작고 도톰한 입, 풍만한 어깨와 가슴, 가늘고 긴 손가락 등은 근엄하면서도 일면 부드러운 면을 나타내기도 한다. 좌하< 左下 >에는 동자< 童子 >가 합장< 合掌 >을 하고 보살< 菩薩 >에게 법< 法 >을 청하고 있으나 표현< 表現 >이 조잡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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