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해남 윤씨 시조 어수은 선생의 사당 뒤에 있다. 소유자는 17대조가 심었다고 하니 500년 전에 식재한 것으로 보이며 높이 20m 내외, 가슴높이 지름이 1m 정도로 수관의 지름은 15m내외 되는 것이 가장 크다. 비자나무 바로 밑에는 곰솔의 밀림가운데 소나무가 군데군데 섞여 있고 밑에는 사느레피, 참식나무, 마삭덩굴, 개비자나무, 남오미자, 송악, 모새나무, 볼레나무, 자금우 및 동백나무 등의 상록 수종과 더불어 맥문종, 살맥문동 및 춘란이 여기저기 보인다. 그러나 비자나무 숲의 위 가장자리에 커다란 참식나무가 보이며 또 곰솔 중에는 가장 큰 것은 높이 25m, 가슴높이의 지름이 1m 정도 된다. 비자나무 숲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종은 굴참, 상수리, 갈 참, 졸참, 서어나무, 개서어나무, 말채나무, 노린재나무, 덤불작살 나무, 말오줌때, 노간주나무, 청미래덩굴, 댕댕이덩굴, 조록싸리, 길마가지나무, 진달래, 백동백 및 철쭉 등이며 그 밑에는 구절초, 새, 개솔새, 개억새, 신감채, 며느리밥풀, 반디지치, 싱아 및 네잎 갈키, 활량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산록의 사당 앞에는 은행나무가 4그루 있는데 어수은 선생의 아들 사형제가 각기 한 나무씩 심은 것이라고 하며 부락 앞에는 중 도형 연못의 유지가 있는데 연동리란 마을 이름이 여기에서 생긴 듯하다.
해남 윤씨 시조 어수은 선생의 사당 뒤에 있다. 소유자는 17대조가 심었다고 하니 500년 전에 식재한 것으로 보이며 높이 20m 내외, 가슴높이 지름이 1m 정도로 수관의 지름은 15m내외 되는 것이 가장 크다. 비자나무 바로 밑에는 곰솔의 밀림가운데 소나무가 군데군데 섞여 있고 밑에는 사느레피, 참식나무, 마삭덩굴, 개비자나무, 남오미자, 송악, 모새나무, 볼레나무, 자금우 및 동백나무 등의 상록 수종과 더불어 맥문종, 살맥문동 및 춘란이 여기저기 보인다. 그러나 비자나무 숲의 위 가장자리에 커다란 참식나무가 보이며 또 곰솔 중에는 가장 큰 것은 높이 25m, 가슴높이의 지름이 1m 정도 된다. 비자나무 숲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종은 굴참, 상수리, 갈 참, 졸참, 서어나무, 개서어나무, 말채나무, 노린재나무, 덤불작살 나무, 말오줌때, 노간주나무, 청미래덩굴, 댕댕이덩굴, 조록싸리, 길마가지나무, 진달래, 백동백 및 철쭉 등이며 그 밑에는 구절초, 새, 개솔새, 개억새, 신감채, 며느리밥풀, 반디지치, 싱아 및 네잎 갈키, 활량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산록의 사당 앞에는 은행나무가 4그루 있는데 어수은 선생의 아들 사형제가 각기 한 나무씩 심은 것이라고 하며 부락 앞에는 중 도형 연못의 유지가 있는데 연동리란 마을 이름이 여기에서 생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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