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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강원 - 조선 제14대 선조의 후궁인 인빈 김씨의 산소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150외

조선< 朝鮮 > 제14대 선조< 宣祖 >의 후궁< 後宮 >인 인빈< 仁嬪 > 김씨< 金氏 >(1555∼1613)의 산소이다. 인빈 김씨는 김한우< 金漢祐 >의 딸로서 인조< 仁祖 >의 아버지 원종< 元宗 >(추존< 追尊 >)을 낳았으며 광해군< 光海君 > 5년(1613) 59세로 승하하였다. 영조< 英祖 > 31년(1755)에 인빈의 위패를원종의 잠저< 潛邸 >인 송현궁< 松峴宮 >에 봉안하고 궁호를 저경궁< 儲慶宮 >이라 고쳤으나 순종< 純宗 > 2년(1908)에 서울 궁정동< 宮井洞 > 소재 칠궁< 七宮 >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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