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산 28-1
이 건물은 광산김씨<光山金氏> 오천입향조<烏川入鄕祖>인 김효로(<金孝盧>1445∼1534)와 그의 증손<曾孫> 김해(<金垓>1555∼1592)를 제향<祭享>하고 있는 불천위<不遷位>사당과 후조당<後彫堂>에 부속된 재사이다. 김효로의 사후<死後> 2년 뒤인 중종<中宗> 31년(1536) 후손들이 뜻을 모아 사당을 세우고 제향하여 오던 중, 선조<宣祖> 25년(1592) 임진왜란시<壬辰倭亂時> 영남의병대장<嶺南義兵大將>으로 활약하다가 순절<殉節>한 김해공을 추향<追享>하여 영구토록 봉향<奉香>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75년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오천리<烏川里> 낙동강변에 있었던 것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이 건물은 광산김씨<光山金氏> 오천입향조<烏川入鄕祖>인 김효로(<金孝盧>1445∼1534)와 그의 증손<曾孫> 김해(<金垓>1555∼1592)를 제향<祭享>하고 있는 불천위<不遷位>사당과 후조당<後彫堂>에 부속된 재사이다. 김효로의 사후<死後> 2년 뒤인 중종<中宗> 31년(1536) 후손들이 뜻을 모아 사당을 세우고 제향하여 오던 중, 선조<宣祖> 25년(1592) 임진왜란시<壬辰倭亂時> 영남의병대장<嶺南義兵大將>으로 활약하다가 순절<殉節>한 김해공을 추향<追享>하여 영구토록 봉향<奉香>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75년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오천리<烏川里> 낙동강변에 있었던 것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