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98외
보길도 예송리 해수욕장에서 해안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오면 감탕나무 자생지가 있다. 감탕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과 섬 지방에 분포돼 있다.
감탕나무는 비바람과 공해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양지에서 자라지만 성장은 더딘 편. 이곳에서 자란 나무는 키가 15m 남짓돼 200~300년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록수여서 일년내내 푸른 빛을 보여주지만 봄이 되면 꽃을 틔운다. 8~9월이면 둥근 열매가 붉게 익어간다.
보길도 예송리 해수욕장에서 해안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오면 감탕나무 자생지가 있다. 감탕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과 섬 지방에 분포돼 있다.
감탕나무는 비바람과 공해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양지에서 자라지만 성장은 더딘 편. 이곳에서 자란 나무는 키가 15m 남짓돼 200~300년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록수여서 일년내내 푸른 빛을 보여주지만 봄이 되면 꽃을 틔운다. 8~9월이면 둥근 열매가 붉게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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