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220
이 상록수림은 보길도의 예송 초등학교 앞의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다. 숲의 높이는 15~20m 정도로 나무들의 가슴높이 둘레는 30cm내외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상록수림이었으나 1962년의 「사라호」 태풍의 해를 일부 받아 파괴되었다. 상록수의 종류로는 모밀잣밤나무·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참가시나무·생달나무·가마귀쪽나무·동백나무·광나무· 돈나무·우묵사스레피나무·종가지나무·후박나무 및 섬회양목이 있고 송악과 볼레나무가 떼로 엉켜있다. 피해를 입은 상록수림 중앙에는 곰솔을 심었다. 낙엽활엽수로는 팽나무·구지뽕나무·좀새비·작살나무·찔레나무 ·졸참나무 및 누리장나무·상동나무 등이 있다. *유래 예송리의 주민들이 방풍림으로 오랫동안 보호하여 온 것이다. 예 송리는 특히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쪽에서 오는 강풍을 막기 위해서는 이러한 숲이 필요함을 일찍 깨달았다.
이 상록수림은 보길도의 예송 초등학교 앞의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다. 숲의 높이는 15~20m 정도로 나무들의 가슴높이 둘레는 30cm내외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상록수림이었으나 1962년의 「사라호」 태풍의 해를 일부 받아 파괴되었다. 상록수의 종류로는 모밀잣밤나무·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참가시나무·생달나무·가마귀쪽나무·동백나무·광나무· 돈나무·우묵사스레피나무·종가지나무·후박나무 및 섬회양목이 있고 송악과 볼레나무가 떼로 엉켜있다. 피해를 입은 상록수림 중앙에는 곰솔을 심었다. 낙엽활엽수로는 팽나무·구지뽕나무·좀새비·작살나무·찔레나무 ·졸참나무 및 누리장나무·상동나무 등이 있다. *유래 예송리의 주민들이 방풍림으로 오랫동안 보호하여 온 것이다. 예 송리는 특히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쪽에서 오는 강풍을 막기 위해서는 이러한 숲이 필요함을 일찍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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