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705
이 건물은 보백당< 寶白堂 > 김계행< 金係行 >선생과 응계< 凝溪 > 옥고< 玉沽 >선생을 봉향< 奉享 >하는 서원으로 조선숙종< 朝鮮肅宗 > 13년(1687)에 창건< 創建 >되었다. 보백당선생은 조선 초기 성종< 成宗 >때 부제학< 副提學 >을 지낸 명신< 名臣 >이며 응계선생은 세종< 世宗 >때 사헌부장령< 司憲府掌令 >을 지낸 바 있다. 고종 6년(1869)의 서원철폐령< 書院撤廢令 >으로 사당< 祠堂 >은 없어지고 강당< 講堂 >만 남아 있었는데, 최근 없어진 건물들을 새로 짓고 서원을 복설하였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기와지붕 건물로 가운데 6칸은 마루로 꾸미고, 좌우에 온돌을 들인 일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서원 좌측에는 이를 관리하는 정면 6칸, 측면 5칸의 주사< 廚舍 >가 있다.
이 건물은 보백당< 寶白堂 > 김계행< 金係行 >선생과 응계< 凝溪 > 옥고< 玉沽 >선생을 봉향< 奉享 >하는 서원으로 조선숙종< 朝鮮肅宗 > 13년(1687)에 창건< 創建 >되었다. 보백당선생은 조선 초기 성종< 成宗 >때 부제학< 副提學 >을 지낸 명신< 名臣 >이며 응계선생은 세종< 世宗 >때 사헌부장령< 司憲府掌令 >을 지낸 바 있다. 고종 6년(1869)의 서원철폐령< 書院撤廢令 >으로 사당< 祠堂 >은 없어지고 강당< 講堂 >만 남아 있었는데, 최근 없어진 건물들을 새로 짓고 서원을 복설하였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기와지붕 건물로 가운데 6칸은 마루로 꾸미고, 좌우에 온돌을 들인 일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서원 좌측에는 이를 관리하는 정면 6칸, 측면 5칸의 주사< 廚舍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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