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태화동 401∼1000 672-9
이 집은 독립투사< 獨立鬪士 >이며 시인< 詩人 >인 육사< 陸史 > 이활< 李活 >(1905∼1944) 선생의 생가이다. 선생은 퇴계< 退溪 > 이황< 李滉 > 선생의 후예< 後裔 >로서 안동군< 安東郡 > 도산면< 陶山面 > 원천동< 遠川洞 >에서 태어났다. 가옥양식< 家屋樣式 >은 홑처마 一자집으로 안채는 맞배지붕이고 사랑채는 팔작지붕이며, 사랑채와 안채의 칸수< 間數 >가 같고, 앞뒤로 一자집만이 평행으로 배치되어 서로 똑같은 공간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원래 안동군 도산면 원천동에 있던 것을 1976년 4월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이곳으로 옮겼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