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안막동 119
이 집은 순국의사< 殉國義士 > 향산< 響山 > 이만도< 李晩燾 >(1842∼1910) 선생< 先生 >의 고택< 故宅 >으로 一자형 사랑채와 ㄷ자형 안채로 되어 있는 15칸 116㎡의 ㅁ자형이다. 사랑채는 맞배집으로 박공면에 풍판< 風板 >을 단 것은 일반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것이다. 안채 또한 맞배지붕이나 양측에 합각< 合閣 >을 두었다. 본래 안동군< 安東郡 > 도산면< 陶山面 > 토계동< 土溪洞 >에 있던 것을 안동댐 수몰< 水沒 >로 1976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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