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도산면 산 13-1
이 건물은 조선< 朝鮮 > 말기< 末期 >인 헌종< 憲宗 > 10년(1844)에 건립되니 주택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ㅁ자형의 민도리집으로 이 지방의 전형적인 살림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사랑채는 一자형으로 안채와 분리되어 따로 세워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기와지붕 건물이다. 이 주택< 住宅 >은 처음 평산신씨< 平山申氏 >가 건립한 것이었는데 1940년에 현 소유자가 매입하여 선친< 先親 >의 호< 號 >를 따서 동간재< 洞澗齋 >로 이름지었다. 1975년 안동댐의 영향으로 수몰되기에 이르러 현재의 위치로 이건한 것이다.
이 건물은 조선< 朝鮮 > 말기< 末期 >인 헌종< 憲宗 > 10년(1844)에 건립되니 주택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ㅁ자형의 민도리집으로 이 지방의 전형적인 살림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사랑채는 一자형으로 안채와 분리되어 따로 세워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기와지붕 건물이다. 이 주택< 住宅 >은 처음 평산신씨< 平山申氏 >가 건립한 것이었는데 1940년에 현 소유자가 매입하여 선친< 先親 >의 호< 號 >를 따서 동간재< 洞澗齋 >로 이름지었다. 1975년 안동댐의 영향으로 수몰되기에 이르러 현재의 위치로 이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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