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174-34
이 건물은 평산신씨< 平山申氏 > 송곡파< 松谷派 > 종택< 宗宅 >으로 약 100년 전에 건립된 것이다. 정면 4칸, 측면 4칸의 ㅁ자형 안채를 기본으로 하여 좌·우에 각각 1칸씩의 사랑마루가 달려 있다. 재목을 모두 잣나무를 사용하여 지었다고 전하는데, 부재< 部材 >가 크지 않고 간살이 비교적 넓은 편니다. 안채와는 별도로 우측에 송곡재< 松谷齋 >가 세워져 있다. 건물 내·외부에 약간의 개조< 改造 >는 있으나 대체로 조선< 朝鮮 > 말기< 末期 >의 이 지방< 地方 > 주택< 住宅 >의 면모를 충실히 간직하고 있다. 당초는 예안면< 禮安面 >에 소재< 所在 >하고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그곳이 수몰됨에 따라 1975년 현 위치로 이건< 移建 >한 것이다.
이 건물은 평산신씨< 平山申氏 > 송곡파< 松谷派 > 종택< 宗宅 >으로 약 100년 전에 건립된 것이다. 정면 4칸, 측면 4칸의 ㅁ자형 안채를 기본으로 하여 좌·우에 각각 1칸씩의 사랑마루가 달려 있다. 재목을 모두 잣나무를 사용하여 지었다고 전하는데, 부재< 部材 >가 크지 않고 간살이 비교적 넓은 편니다. 안채와는 별도로 우측에 송곡재< 松谷齋 >가 세워져 있다. 건물 내·외부에 약간의 개조< 改造 >는 있으나 대체로 조선< 朝鮮 > 말기< 末期 >의 이 지방< 地方 > 주택< 住宅 >의 면모를 충실히 간직하고 있다. 당초는 예안면< 禮安面 >에 소재< 所在 >하고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그곳이 수몰됨에 따라 1975년 현 위치로 이건< 移建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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