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446
이 농요는 서후면 저전동 농민들이 오래전부터 불러오던 것으로 농사일의 피로를 덜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던 이지방 특유의 구전민요<口傳民謠>이다. 이 농요<農謠>는 그 사가나 선창<先唱>하는 조차기옹의 창법이 독특하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이 일게 하고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농요의 내용이나 가락이 독특하고 고유성이 있다고 평가되는 저전농요는 조차기옹이 어릴 때부터 불러오던 것으로, 1968, 1973, 1976년에 걸쳐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문화공보부장관상을 획득한 바 있다.
이 농요는 서후면 저전동 농민들이 오래전부터 불러오던 것으로 농사일의 피로를 덜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던 이지방 특유의 구전민요<口傳民謠>이다. 이 농요<農謠>는 그 사가나 선창<先唱>하는 조차기옹의 창법이 독특하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이 일게 하고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농요의 내용이나 가락이 독특하고 고유성이 있다고 평가되는 저전농요는 조차기옹이 어릴 때부터 불러오던 것으로, 1968, 1973, 1976년에 걸쳐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문화공보부장관상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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