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통진면 고정리 산114-3
고정리 뒤편의 야트막한 구릉 지대에 3기의 고인돌이 있다. 이 가운데 1기는 탁자식 고인돌이고, 나머지 2기는 받침돌 부분이 땅 속에 묻혀 정확한 구조를 확인하기 어렵다. 확인이 가능한 탁자식 고인돌의 덮개돌 길이는 약 2.3m이며, 두께는 0.83m이다. 김포시 대곡리와 강화도, 그리고 한강 건너편의 파주시 다율리·당하리·교하리 등에도 탁자식 고인돌이 분포한다. 고정리 고인돌은 한강 하류 지역에 나타난 고인돌 문화와 사회, 그리고 고인돌의 축조 방법과 기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고정리 뒤편의 야트막한 구릉 지대에 3기의 고인돌이 있다. 이 가운데 1기는 탁자식 고인돌이고, 나머지 2기는 받침돌 부분이 땅 속에 묻혀 정확한 구조를 확인하기 어렵다. 확인이 가능한 탁자식 고인돌의 덮개돌 길이는 약 2.3m이며, 두께는 0.83m이다. 김포시 대곡리와 강화도, 그리고 한강 건너편의 파주시 다율리·당하리·교하리 등에도 탁자식 고인돌이 분포한다. 고정리 고인돌은 한강 하류 지역에 나타난 고인돌 문화와 사회, 그리고 고인돌의 축조 방법과 기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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