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느름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학명은 Aphananghe aspera(Thunb.) Planch이다. 나무크기 500여 년 전에는 당산에 고려자기의 도요지가 있었는데 이 근처에 자라던 나무가 남은 것이며 300여 년전 폭풍으로 쓰러지고 밑부분 에서 돋은 맹아가 자란 것이라고 한다. 지상 87cm 높이에서 6개의 가지가 거의 비슷한 굵기로 발달하여 높이 16m로 자랐다 밑부분 의 둘레는 8.16m로 가운데 부분은 썩었고 그 주위에서 발달한 가 지 부분의 둘레는 3.88m, 2.92m, 2.40m(2개), 2.21m 및 1.45m 등이 다. 가지는 사방으로 13.4m 내외로 퍼졌으며 바로 길 옆의 반가운 데서 자라며 한쪽 옆은 논밭이다. 전설 신목으로 10여 년까지만 해도 마을 제를 지내왔었으나 지금은 중지하고 있다. 마을 제를 지낼 때의 제주의 고역은 다른 곳과 마찬 가지여서 제주가 되기를 매우 꺼렸다고 한다. 7월 7일에 마을 사 람들이 모여서 나무의 관리문제를 의논한다고 한다. 나무의 보호 에 관련된 전설로는 어느 나무꾼이 가지를 자르고 급사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느름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학명은 Aphananghe aspera(Thunb.) Planch이다. 나무크기 500여 년 전에는 당산에 고려자기의 도요지가 있었는데 이 근처에 자라던 나무가 남은 것이며 300여 년전 폭풍으로 쓰러지고 밑부분 에서 돋은 맹아가 자란 것이라고 한다. 지상 87cm 높이에서 6개의 가지가 거의 비슷한 굵기로 발달하여 높이 16m로 자랐다 밑부분 의 둘레는 8.16m로 가운데 부분은 썩었고 그 주위에서 발달한 가 지 부분의 둘레는 3.88m, 2.92m, 2.40m(2개), 2.21m 및 1.45m 등이 다. 가지는 사방으로 13.4m 내외로 퍼졌으며 바로 길 옆의 반가운 데서 자라며 한쪽 옆은 논밭이다. 전설 신목으로 10여 년까지만 해도 마을 제를 지내왔었으나 지금은 중지하고 있다. 마을 제를 지낼 때의 제주의 고역은 다른 곳과 마찬 가지여서 제주가 되기를 매우 꺼렸다고 한다. 7월 7일에 마을 사 람들이 모여서 나무의 관리문제를 의논한다고 한다. 나무의 보호 에 관련된 전설로는 어느 나무꾼이 가지를 자르고 급사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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