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동리 193-1
나무의 크기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3.1m로 나무의 2.5m 높이에서 2개로 갈라졌으며 밑 부분의 둘레는 각각 2.3m와 2m이다. 나무 크기는 우리 나라에서 자라는 이팝나무 중 4번째이지만 싱싱한 모습과 균형잡힌 수관에 있어서는 첫 번째로 꼽힌다. *유래 유당공원은 이조 때에 광양읍성을 쌓고 멀리 바다에서 보이지 않도록 나무를 심었던 자리이다. 성은 없어 졌으나 나무만은 남아 있다. 팽나무, 느티나무 및 이팝나무가 남아 있다. 이 지역은 우리 나라에 있어서 태풍의 상륙지이므로 때로는 바람의 피해가 컸었다. 따라서 군용림은 방풍림의 역할을 하였으므로 잘 보호되어 왔으나 지금은 몇 나무가 남아 있을 뿐이며, 수령은 광양읍성 이 후에 심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여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용강 리에서 자라는 것도 이미 지정된 이팝나무 보다 훨씬 큰 것이 있다.
나무의 크기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3.1m로 나무의 2.5m 높이에서 2개로 갈라졌으며 밑 부분의 둘레는 각각 2.3m와 2m이다. 나무 크기는 우리 나라에서 자라는 이팝나무 중 4번째이지만 싱싱한 모습과 균형잡힌 수관에 있어서는 첫 번째로 꼽힌다. *유래 유당공원은 이조 때에 광양읍성을 쌓고 멀리 바다에서 보이지 않도록 나무를 심었던 자리이다. 성은 없어 졌으나 나무만은 남아 있다. 팽나무, 느티나무 및 이팝나무가 남아 있다. 이 지역은 우리 나라에 있어서 태풍의 상륙지이므로 때로는 바람의 피해가 컸었다. 따라서 군용림은 방풍림의 역할을 하였으므로 잘 보호되어 왔으나 지금은 몇 나무가 남아 있을 뿐이며, 수령은 광양읍성 이 후에 심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여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용강 리에서 자라는 것도 이미 지정된 이팝나무 보다 훨씬 큰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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