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주촌면 천곡리 895-2번지
이 이팝나무가 노거수는 마을 뒤의 사면에서 자라며 바로 옆과 밑에 건물이 있다. 이팝나무중에서 가장 큰 나무 중의 하나다. 가지의 굵기가 고창 중산리의 이팝나무, 진안 평지리의 이팝나무 등의 원줄기보다 굵다. 이 나무도 원줄기의 내부가 썩었으므로 이를 제거하고 보강조치를 하는 외과시술을 실시하였다. 나무는 높이가 17.2m, 가지밑의 높이가 3m이며 지상 1m의 둘레가 6.6m이고 여기에서 2개로 갈라져서 자랐다. 동쪽 줄기의 밑둘레는 4.2m이고 서쪽 줄기의 밑둘레는 3.5m이다. 그리고 지상부의 둘레는 6.9m이다. 가지의 퍼진 길이는 다음과 같다. 동쪽 10.2m, 서쪽 8.00m, 남쪽 9.00m , 북쪽 11.00m 수령은 정확하지 않으나 마을의 노인들은 500년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다. 꽃이 피는 상태를 보아서 흉풍을 점치는 것은 다른 곳에서와 같으나 이 마을에서는 동편 가지에 꽃이 많이 달리면 이 나무의 동쪽 평야에 풍년이 들고, 서쪽 가지에 꽃이 많이 피면 서쪽 평야에 풍년이 든다고 하는 것이 다르다. 이 나무가 자라고 있는 泉谷里에는 성, 지석묘, 패총 등 선사시대의 유적이 많다. 따라서 이 나무도 다른 유물과 더불어 보존되어 온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팝나무는 물푸레과의 낙엽교목이며 5월에는 하얀 꽃이 만발한다 흰꽃으로 뒤덧인 나무가 마치 하얀 쌀밥을 닮은 것같이 보인다고 이팝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 서구에서는 좋은 관상수의 하나로 가꾸고 있다.
이 이팝나무가 노거수는 마을 뒤의 사면에서 자라며 바로 옆과 밑에 건물이 있다. 이팝나무중에서 가장 큰 나무 중의 하나다. 가지의 굵기가 고창 중산리의 이팝나무, 진안 평지리의 이팝나무 등의 원줄기보다 굵다. 이 나무도 원줄기의 내부가 썩었으므로 이를 제거하고 보강조치를 하는 외과시술을 실시하였다. 나무는 높이가 17.2m, 가지밑의 높이가 3m이며 지상 1m의 둘레가 6.6m이고 여기에서 2개로 갈라져서 자랐다. 동쪽 줄기의 밑둘레는 4.2m이고 서쪽 줄기의 밑둘레는 3.5m이다. 그리고 지상부의 둘레는 6.9m이다. 가지의 퍼진 길이는 다음과 같다. 동쪽 10.2m, 서쪽 8.00m, 남쪽 9.00m , 북쪽 11.00m 수령은 정확하지 않으나 마을의 노인들은 500년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다. 꽃이 피는 상태를 보아서 흉풍을 점치는 것은 다른 곳에서와 같으나 이 마을에서는 동편 가지에 꽃이 많이 달리면 이 나무의 동쪽 평야에 풍년이 들고, 서쪽 가지에 꽃이 많이 피면 서쪽 평야에 풍년이 든다고 하는 것이 다르다. 이 나무가 자라고 있는 泉谷里에는 성, 지석묘, 패총 등 선사시대의 유적이 많다. 따라서 이 나무도 다른 유물과 더불어 보존되어 온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팝나무는 물푸레과의 낙엽교목이며 5월에는 하얀 꽃이 만발한다 흰꽃으로 뒤덧인 나무가 마치 하얀 쌀밥을 닮은 것같이 보인다고 이팝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 서구에서는 좋은 관상수의 하나로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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