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 946번지
이 이팝나무는 마을 중앙을 뚫고 흐르는 실개천 오른쪽 언덕에서 실개천을 향하여 비스듬히 서 있는 노거수이다. 실개천은 장마철에만 물이 흐르고 평상시는 말라 있다, 이팝나무가 자라는 시냇가 왼쪽에 샘이 있다. 마을의 중요한 샘으로서 이팝나무와 더불어 정성드려 보호하고 있다. 나무는 높이 15m 정도로서 지상 1.2m 정도에서 2개로 갈라져 하나는 오른쪽 으로 자랐고 또 하나는 샘물 쪽으로 자라서 샘물 위를 가리고 있다. 오른 쪽으로 뻗은 줄기는 갈라진 부분의 밑둘레가 3.5m이며, 2m 정도 올라가서 3개로 갈라져 오른쪽 집뜰로 뻗었다.샘물 위로 뻗은 가지의 밑둘레는 1.7m 정도이다. 1980년 7월 4일부터 8월 22일에 걸쳐 밑부분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바라보며 풍년을 기원한다. 이 나무에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들고, 시름시름 피면 가뭄이 들고, 잘 피지 않을 때는 흉년이 든다고 믿다고 있다. 오랜 경험을 통하여 얻은 사실이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 꽃이 잘 피지 않는다. 땅 속에 수분이 충분하면 꽃이 잘핀다. 따라서 논농사를 를 주로 하는 이 지역의 농민들은 오랜 경험을 통하여 얻은 사실이어서 틀림이 없다. 마을 사람들은 이팝나무 밑에서 솟아나는 샘에 깊은 관심을 쏟아 왔다. 음력 12월 말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샘에 치성을 드리는데 "용왕 먹인다"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이때에 샘과 더불어 이팝나무에도 성의를 표시한다고 한다.
이나무의 수령은 알 수 없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서 京畿道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立夏 때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나무라고 부르던 것이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다. 더욱이 꽃피는 상태와 흉풍이 관련된 전설이 생긴 다음부터 쌀로 지은 밥인 이밥과 음이 비슷한 이팝나무로 굳어진 것 같다.
이 이팝나무는 마을 중앙을 뚫고 흐르는 실개천 오른쪽 언덕에서 실개천을 향하여 비스듬히 서 있는 노거수이다. 실개천은 장마철에만 물이 흐르고 평상시는 말라 있다, 이팝나무가 자라는 시냇가 왼쪽에 샘이 있다. 마을의 중요한 샘으로서 이팝나무와 더불어 정성드려 보호하고 있다. 나무는 높이 15m 정도로서 지상 1.2m 정도에서 2개로 갈라져 하나는 오른쪽 으로 자랐고 또 하나는 샘물 쪽으로 자라서 샘물 위를 가리고 있다. 오른 쪽으로 뻗은 줄기는 갈라진 부분의 밑둘레가 3.5m이며, 2m 정도 올라가서 3개로 갈라져 오른쪽 집뜰로 뻗었다.샘물 위로 뻗은 가지의 밑둘레는 1.7m 정도이다. 1980년 7월 4일부터 8월 22일에 걸쳐 밑부분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바라보며 풍년을 기원한다. 이 나무에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들고, 시름시름 피면 가뭄이 들고, 잘 피지 않을 때는 흉년이 든다고 믿다고 있다. 오랜 경험을 통하여 얻은 사실이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 꽃이 잘 피지 않는다. 땅 속에 수분이 충분하면 꽃이 잘핀다. 따라서 논농사를 를 주로 하는 이 지역의 농민들은 오랜 경험을 통하여 얻은 사실이어서 틀림이 없다. 마을 사람들은 이팝나무 밑에서 솟아나는 샘에 깊은 관심을 쏟아 왔다. 음력 12월 말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샘에 치성을 드리는데 "용왕 먹인다"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이때에 샘과 더불어 이팝나무에도 성의를 표시한다고 한다.
이나무의 수령은 알 수 없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서 京畿道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立夏 때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나무라고 부르던 것이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다. 더욱이 꽃피는 상태와 흉풍이 관련된 전설이 생긴 다음부터 쌀로 지은 밥인 이밥과 음이 비슷한 이팝나무로 굳어진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