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마 동 101-2
화강석< 花崗石 >으로 만든 이 석탑은 이중기단< 二重基壇 > 위에 세워진 것으로 현재 상륜부< 相輪部 >는 노반< 露盤 >이상은 없어졌다. 기단부에는 위아래 모두 양우주< 兩隅柱 >와 탱주< 撑柱 > 2개를 양각< 陽刻 >하였으며, 하층기단은 8매석으로 되었으나 중석< 中石 >은 하대석< 下臺石 >과 한돌< 一石 >로 만들었다. 갑석< 甲石 > 역시 8매석이며 탑신부< 塔身部 >의 옥신과 옥개석< 屋蓋石 >은 삼층 모두 별석< 別石 >이며, 특히 옥개석에는 정교한 5단받침을 갖추었다. 현재의 높이는 5.4m에 이르는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작품< 作品 >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석굴암< 石窟庵 >을 조성< 造成 >한 김대성< 金大城 >과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김대성이 무술< 武術 >을 닦을 때 큰 곰을 잡아 운반하다가 날이 저물어 현재의 석탑이 있는 부근 민가< 民家 >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는데 꿈에 곰이 덤벼들면서 절을 지어주지 않으면 해치겠다고 하기에 이 마동< 馬洞 >에 절을 짓고 몽성사< 夢成寺 >라고 하였다가 뒤에 장수사< 長壽寺 >로 개명< 改名 >했다고 한다. 이 석탑도 몽성사 또는 장수사라는 사찰< 寺刹 >과 관계있는 것으로 사찰과 동시대의 건립< 建立 >으로 본다.
화강석< 花崗石 >으로 만든 이 석탑은 이중기단< 二重基壇 > 위에 세워진 것으로 현재 상륜부< 相輪部 >는 노반< 露盤 >이상은 없어졌다. 기단부에는 위아래 모두 양우주< 兩隅柱 >와 탱주< 撑柱 > 2개를 양각< 陽刻 >하였으며, 하층기단은 8매석으로 되었으나 중석< 中石 >은 하대석< 下臺石 >과 한돌< 一石 >로 만들었다. 갑석< 甲石 > 역시 8매석이며 탑신부< 塔身部 >의 옥신과 옥개석< 屋蓋石 >은 삼층 모두 별석< 別石 >이며, 특히 옥개석에는 정교한 5단받침을 갖추었다. 현재의 높이는 5.4m에 이르는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작품< 作品 >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석굴암< 石窟庵 >을 조성< 造成 >한 김대성< 金大城 >과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김대성이 무술< 武術 >을 닦을 때 큰 곰을 잡아 운반하다가 날이 저물어 현재의 석탑이 있는 부근 민가< 民家 >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는데 꿈에 곰이 덤벼들면서 절을 지어주지 않으면 해치겠다고 하기에 이 마동< 馬洞 >에 절을 짓고 몽성사< 夢成寺 >라고 하였다가 뒤에 장수사< 長壽寺 >로 개명< 改名 >했다고 한다. 이 석탑도 몽성사 또는 장수사라는 사찰< 寺刹 >과 관계있는 것으로 사찰과 동시대의 건립< 建立 >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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