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慶州 > 계림로< 鷄林路 > 14호분< 號墳 >에서 출토된 매우 희귀한 유물< 遺物 >이다. 철제 검신< 檢身 >은 삭아서 없어지고 검집의 금판< 金版 >과 금판< 金版 >에 박았던 옥< 玉 >만 남아 있다. 반타원형의 손잡이 끝과 D자형의 중간마디 그리고 P자형의 끝부분으로 되어 있고, 표면에는 각종 옥을 박고 금입< 金粒 >으로 장식하였다. 이러한 형태의 단검은 유럽에서 중동지방에 걸쳐서 발견된 일이 있을 뿐 동양에서는 발견된 일이 없고 전체의 형태나 문양의 표현양식이 다분히 이색적이며 고신라< 古新羅 >시대 고분< 古墳 >에서 옥< 玉 >을 감장< 嵌裝 >한 장신구의 수법과 서로 상통한다고 하겠으나 이 단검에서와 같이 크고 형태가 다양하지는 않다.
경주< 慶州 > 계림로< 鷄林路 > 14호분< 號墳 >에서 출토된 매우 희귀한 유물< 遺物 >이다. 철제 검신< 檢身 >은 삭아서 없어지고 검집의 금판< 金版 >과 금판< 金版 >에 박았던 옥< 玉 >만 남아 있다. 반타원형의 손잡이 끝과 D자형의 중간마디 그리고 P자형의 끝부분으로 되어 있고, 표면에는 각종 옥을 박고 금입< 金粒 >으로 장식하였다. 이러한 형태의 단검은 유럽에서 중동지방에 걸쳐서 발견된 일이 있을 뿐 동양에서는 발견된 일이 없고 전체의 형태나 문양의 표현양식이 다분히 이색적이며 고신라< 古新羅 >시대 고분< 古墳 >에서 옥< 玉 >을 감장< 嵌裝 >한 장신구의 수법과 서로 상통한다고 하겠으나 이 단검에서와 같이 크고 형태가 다양하지는 않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