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대체로 8가지 옥< 玉 >을 연결하여 만든 경식< 頸飾 >인데 원상에서 많이 흐트러졌던 것을 발굴 당시의 상태를 근거로 복원한 것이 현재의 상태이다. 옥< 玉 >의 종류는 밑에서부터 적색< 赤色 >·마노< 瑪瑙 > 1개, 수정< 水晶 >대추 옥< 玉 >1개, 코발트 색 바탕에 백< 白 >·적< 赤 >·청< 靑 >·녹색< 綠色 >을 써서 물체를 상감한 유리 환옥< 丸玉 >1개, 담홍색마노< 淡紅色瑪瑙 >의 다면옥< 多面玉 > 대중소< 大中小 >6개, 유백색< 乳白色 > 담청점< 淡靑點 > 석제관옥< 石製管玉 >1개, 담홍색< 淡紅色 > 마노환옥< 瑪瑙丸玉 >10개, 코발트색 유리 환옥< 丸玉 >25개, 녹색< 綠色 > 유리소옥< 小玉 >3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대부분은 고신라< 古新羅 >시대 고분< 古墳 >에서 자주 출토되는 옥< 玉 >들이지만 상감유리환옥< 象嵌琉璃丸玉 >은 처음 출토된 것이다. 작은 구형< 求刑 >의 유리옥< 琉璃玉 >에는 녹색수초< 綠色水草 >가 떠 있는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오리 16마리와 2사람의 얼굴이 2㎝ 미만의 작은 표면에 여러 가지 색을 써서 세밀하게 상감되었다. 세공 기술이 놀랍고 색조의 조화가 아름다운 걸작이다.
대체로 8가지 옥< 玉 >을 연결하여 만든 경식< 頸飾 >인데 원상에서 많이 흐트러졌던 것을 발굴 당시의 상태를 근거로 복원한 것이 현재의 상태이다. 옥< 玉 >의 종류는 밑에서부터 적색< 赤色 >·마노< 瑪瑙 > 1개, 수정< 水晶 >대추 옥< 玉 >1개, 코발트 색 바탕에 백< 白 >·적< 赤 >·청< 靑 >·녹색< 綠色 >을 써서 물체를 상감한 유리 환옥< 丸玉 >1개, 담홍색마노< 淡紅色瑪瑙 >의 다면옥< 多面玉 > 대중소< 大中小 >6개, 유백색< 乳白色 > 담청점< 淡靑點 > 석제관옥< 石製管玉 >1개, 담홍색< 淡紅色 > 마노환옥< 瑪瑙丸玉 >10개, 코발트색 유리 환옥< 丸玉 >25개, 녹색< 綠色 > 유리소옥< 小玉 >3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대부분은 고신라< 古新羅 >시대 고분< 古墳 >에서 자주 출토되는 옥< 玉 >들이지만 상감유리환옥< 象嵌琉璃丸玉 >은 처음 출토된 것이다. 작은 구형< 求刑 >의 유리옥< 琉璃玉 >에는 녹색수초< 綠色水草 >가 떠 있는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오리 16마리와 2사람의 얼굴이 2㎝ 미만의 작은 표면에 여러 가지 색을 써서 세밀하게 상감되었다. 세공 기술이 놀랍고 색조의 조화가 아름다운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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