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50
이 건물은 조선시대< 朝鮮時代 >의 문신< 文臣 >으로 중종< 中宗 >때 청백리< 淸白吏 >에 선정, 기록된 우재< 愚齋 > 손중돈< 孫仲暾 >(1463∼1529)과 연고< 緣故 >가 있는 집이라 하며, 조선< 朝鮮 > 중기< 中期 >에 지은 주택< 住宅 >건물이다. 건물의 평면이 ㅁ형을 이루고 아담한 중정< 中庭 >이 있으며, 안채 뒤로 맞배지붕의 사당< 祠堂 >이 있다. 안채는 네모기둥을 세우고 간소한 외관< 外觀 >을 이루고 있으나, 사당과 누마루는 둥근기둥을 세우고 초익공계< 初翼工系 >의 공포< 包 >를 결구< 結構 >하였으며, 누마루 둘레에는 길게 난간< 欄干 >을 돌려 격식< 格式 >을 갖추고 있다. 세부구조에서 안대청의 주두< 柱頭 >위 초공< 草工 >과 종도리< 宗道里 >를 받친 대공< 臺工 >의 조각< 彫刻 > 등은 특이한 수법< 手法 >이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朝鮮時代 >의 문신< 文臣 >으로 중종< 中宗 >때 청백리< 淸白吏 >에 선정, 기록된 우재< 愚齋 > 손중돈< 孫仲暾 >(1463∼1529)과 연고< 緣故 >가 있는 집이라 하며, 조선< 朝鮮 > 중기< 中期 >에 지은 주택< 住宅 >건물이다. 건물의 평면이 ㅁ형을 이루고 아담한 중정< 中庭 >이 있으며, 안채 뒤로 맞배지붕의 사당< 祠堂 >이 있다. 안채는 네모기둥을 세우고 간소한 외관< 外觀 >을 이루고 있으나, 사당과 누마루는 둥근기둥을 세우고 초익공계< 初翼工系 >의 공포< 包 >를 결구< 結構 >하였으며, 누마루 둘레에는 길게 난간< 欄干 >을 돌려 격식< 格式 >을 갖추고 있다. 세부구조에서 안대청의 주두< 柱頭 >위 초공< 草工 >과 종도리< 宗道里 >를 받친 대공< 臺工 >의 조각< 彫刻 > 등은 특이한 수법< 手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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